[엽산제 복용시기] [엽산 과다복용] [엽산 부작용]

[엽산제 복용시기] [엽산 과다복용] [엽산 부작용]

< 엽산 >

비타민B군에 속하는 엽산은 '임산부 영양소'로만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엽산은 알고 보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영양소로 손꼽힙니다

오늘은 엽산제 복용시기와 함께 엽산 과다복용, 엽산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엽산제 복용시기 >

- 임신 -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 세 달 동안은 유산을 조심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엽산은 태아의 세포와 혈액 생성에 관여해 신경관 정상발달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와 함께 심장 기형 등 선천적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 가임기 -

엽산 부족에 의한 태아의 신경관 결손은 산모가 임신 사실을 알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임신 28일 이전에 발생하므로 여기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속수무책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은 임신이 언제 될지 모르므로 평소에 엽산을 복용해야 합니다

- 임신기 -

임신이 가능한 연령의 여성에게 매일 0.4㎎ 이상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임신 초기(임신 13주경)까지는 반드시 엽산을 복용해야 합니다

평소 엽산을 복용하지 않았더라도 임신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엽산을 복용해야 합니다

< 엽산 과다복용 >

- 권장섭취량 -

엽산 복용량은 임신 전 가임기 여성의 경우 하루 400mcg가 적정량입니다

하지만 임신을 한 여성은 하루 600mcg로 복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엽산은 녹색 채소나 생선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불로 조리를 할 경우 음식에 포함된 엽산의 90%가 파괴됩니다

- 영양제 -

때문에 엽산은 별도의 약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음식으로 엽산을 섭취할 때는 우리 몸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됩니다

그리고 초과되는 엽산은 소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몸밖으로 배출하는 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약으로 엽산을 섭취할 경우에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대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엽산 부작용 >

엽산을 과다복용할 경우 초과되는 엽산이 쌓일 수 있는 곳이 바로 신장입니다

신장에 엽산이 쌓일 경우 신장 활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엽산을 과다복용할 경우 무기질과 아연 활동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구토나 위장장애, 불면증, 우울증, 식욕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엽산이 많은 음식 >

- 시금치 -

시금치는 엽산이 풍부하며 임산부에게 시금치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이유에 속하게 됩니다

시금치는 100g에 145.8mg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금치 이외에도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 될 정도로 몸에 좋은 음식에 속하게 됩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210mg 정도의 엽산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넣고 데칠 경우 영양 손실이 큰 편에 속합니다

때문에 영양 손실없이 먹기 위해서는 증기로 쪄서 먹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생식으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생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살짝 쪄서 먹어도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엽산제 복용시기와 엽산 과다복용, 엽산 부작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엽산은 부족과 과다 복용 모두 위험하기 때문에 자세한 계산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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