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때 주의점 완벽정리

< 중고차 매매 중요성 >

중고차는 이전 소유주의 운전습관, 관리방법에 따라 상태가 천차만별에 속합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미세한 문제점까지 다 잡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1회 거래에 대한 비용이 크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때문에 사전에 많은 공부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부분에 있습니다

오늘은 중고차 살때 주의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고차 살때 주의점 - 방문 전 >

- 무사고 -

중고차 시장의 '사고'는 차체의 기골을 이루는 프레임의 손상이 있는 경우에 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말은 다음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손상이 없는 경미한 접촉사고는 무사고로 분류한다.'

하지만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누적될 경우 금속피로로 인해서 구조강도가 저하됩니다

보험이력조회를 해보면 모든 사고 조회는 불가능하지만 다음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용도변경 이력과 자동차 특수 사고 이력, 보험사고이력(보험처리 한 부분들) 등입니다

때문에 중고차 구매 전에는 보험이력조회를 반드시 거칠 필요가 있게 됩니다

- 성능기록부 -

성능기록부는 사고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보증서와도 같은 역할이 특징입니다

중고차매매상을 이용하면 법적으로도 이 성능기록부를 보여줄 필요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성능기록부는 개인간의 거래에서는 법적으로 보여줄 의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간 거래에서는 전 소유자에게 제시하도록 요구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차량번호 -

중고차 사이트에서 차량번호를 가렸다면 우선은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와 함께 각종 사고와 과태료 미납 등의 문제가 생긴 매물일 확률도 있게 됩니다

- 자동차등록증 -

자동차등록증은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등본과도 같은 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기본정보와 저당권 등록사실, 최초 등록일 등이 확인됩니다

해당 차량에 대한 저당건과 압류건이 있을 경우 수십 만원을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차량등록증 확인은 필수에 속하게 됩니다

< 중고차 살때 주의점 - 방문 후 >

- 엔진상태 -

주행거리를 확인 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꼽힙니다

만약 이전 차 소유주의 관리가 엉망이라면 엔지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엔진상태라면 연비가 배로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엔진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시동을 걸고 휴지를 머플러에 대어 보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 엔진습기 -

이때 습기가 느껴진다면 엔진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시동을 끄고 차량이 식은 상태에서는 머플러의 안쪽을 닦아보도록 합니다

이 때 검은 때가 묻어나면 연비가 좋지 않은 차량일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시동을 걸었을 때 보닛 쪽의 흔들림이 심하면 엔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속합니다

- 엔진오일 -

엔진오일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깨끗한 상태가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만약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더러운 상태일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지금까지 중고차 살때 주의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차근차근 검증하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