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0. 10:26

조의금 봉투 쓰는법 말끔해결


< 장례식장 >


장례식장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예절들이 산재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관례들이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조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생각입니다



< 조의금 봉투 쓰는법 >


- 준비 -


일반적으로 조의금 봉투를 제출하는 곳 바로 옆에 봉투는 준비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경사가 아닌 조사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지갑은 여는 행위는 좋게 비치지 않게 됩니다


해당 자리에서 돈을 봉투에 넣고 조의금을 낼 경우 무성의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미리 조의금을 준비해서 방문하는 것이 예절에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흰색봉투 -


조의금 봉투를 준비할 때는 흰색 편지 봉투를 사용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일반 문구점 또는 편의점에 가면 판매되고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조의금 봉투가 인쇄되어서 따로 파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문구점에 방문 후 조의금 봉투를 물어보면 해당 봉투를 찾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조의금 봉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예절에 어긋나지는 않은 편입니다



- 한자 -


편지 봉투 앞면에는 조의 내용을 한자로 쓰는 것이 알맞은 편입니다


부의(賻儀), 근조(謹弔),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 위령(慰靈)


대부분 의미는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는 문구를 선택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 이름 -


봉투 앞면에는 부의금 여섯 한자 중 하나를 골라서 쓴 다음에는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부의금을 내는 분의 성함은 봉투 뒷면의 왼쪽 아랫편에 적어내면 됩니다


이때 이름은 세로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적어 나가는 것이 알맞습니다


장례식장의 경우 개인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신 가는 경우나 여럿이 한번에 조의금을 내는 경우도 보입니다


단체나 모임에서 조의금을 내는 경우 단체나 모임명을 적어내는 것이 알맞습니다



< 조의금 액수 >


- 홀수 -


조의금은 전통적으로 홀수로 하는 것이 좋으며 3, 5, 7만원의 봉투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풍습이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4를 불경스럽게 여겨온 것도 특징에 속합니다


이러한 풍조로 인해서 짝수 금액 또한 불경스러운 것으로 관습화되었습니다


하지만 10만원과 20만원 단위는 홀수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주 활용되는 것이 보입니다



- 5만원 -


결혼식은 물론 장례식장에서도 5만원 봉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5만원이라는 금액은 관계가 애매할 경우 부의하기에 나쁘지 않은 금액으로 꼽힙니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7만원은 애매한 금액이지만 장례식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때문에 조금더 성의를 보이고 싶을 경우 7만원을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조의금은 축의금처럼 금액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본인의 사정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알맞습니다

지금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한 시간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술잔을 부딪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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